내가 꿈꾸는 그곳엔...

어쩌다,결혼! 불 구경 하는 사람들...

ssoin 2025. 3. 29. 07:27

찜방에서 소비하는 금액이 평균 3만원이라 기부도 3만원으로 약정요!
소심한 부끄러운 소액 기부지만,요~레 뜨개 나눔으로 원가 부풀리기도 한다요.
키보드 달리며 여기저기 퍼다 날르고 아낌없이 적립금 기부도 하구요.


지난 몇년,

내 인생에 사과하는 마음으로 발도장 찍게된 어르신 놀이터에요.

 

바닥치고, 

대인 공포증까지 생겨서 10년넘게 개근한 정기 봉사도 탈퇴하고, 50여년 넘게 살던 지역에서의 이탈로 조금씩 회복 중이에요(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무도 모르는 지금?여기?어디?에서요)

 

'내 인생에 이혼은 없다' 라는 다짐으로 금혼식까지 가련만...

소화전 까지는 아니더라도 물 뿌리는 시늉도 없이 불 구경하는 李가네 식구들 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