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나무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그저 바라보며 밀어주는 사랑~으로 살고 싶어요.
쉬고 싶을 때...
그늘 아래 찾아가 쉬면 되는거지~
뿌리깊은 나무보고 나한테 오라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미리암 엄마처럼 누구라도 쉬어갈 수 있는 나무 그늘이 되고 싶어요.
쉰 넘어까지, 울엄마 그늘 아래에서 먹고 놀고 마시며 배짱이 코스프레한 철없는 막내딸 이라는 걸 아는 조카 미누랑 나보다 더 엄마같은 두 딸이랑 톡~수다~~~
엄마도 이젠 철 들게.
고모도 자~알 이겨내서 '그 엄마의 그 딸'로 살아 갈게. 미리암 엄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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