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시장 불황으로 분양가 30%할인해준다는데...요~기로 입주해볼까요?
실내건축하는 울랑 솜씨라지요~~(언젠가는 다시 대표이사 명판 새겨 줄 꿈꾸는 마눌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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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같은 가정부 언니 손에서 자란 부잣집 막내딸이어서인지~남편의 사업실패 데미지가 유난히 길었다지요.
남들보다 훨씬 크게 아픔의 느낌이 하나하나 새롭게 몸에 전해져서 갈수록 힘이드네요.
부자부모덕에 하고 싶은 것 다 해 보고,후회없이 살아온 삶이어서,아직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오락가락 한다지요.
이렇듯, 된 통 아파봐야 비로서 철이 드는건지...
뒤늦게 고생하는 울랑 삶의 현장 따라나섰다가,틀어놓은 수도꼭지 되어 돌아온 마눌이라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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