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웃으러 갑니다^*^

ssoin 2014. 1. 24. 13:07

 

                            올해로 신생아 모자뜨기4년차인데...실적이 부실하네요~민정양의 마무리 도와주고 다음해에 분발 약속 하는 맘이라지요.

                                       소형 블랭킷을 활용해 테이블러너로 매치한 주인장의 인테리어가 맘에들어 차 한잔 하고 왔다지요.

                           모자뜨기하고 조금씩 남은 자투리실 모아~모아,10년도 훌쩍 넘은 에어컨에 데코해주니 그런대로 분위기 변화 주었다지요.

                                                      스리가 구입하고 몇 달째 방치된 실로~울 엄니 묵주 지갑 뜨개질 들어갑니다.

          척추 협착증 앓고있는 울랑 사연 응모하고, 당첨된 재활치료 체험권이련만...바디밸런스측에서는 JJ라이프가 이벵 잘 못 올린거라며 발뺌하니 원!~

                                    꿩 대신 닭이라고...재활 치료권은 물~ 건너 갔으니, 꿀과 계피탄 물로 울랑이 마실 건강차 만든 마눌이라지요.

                                      고구마 말랭이 먹고싶다는 운동 마니아님을 위하여...호박고구마 5kg 삶아 정성 말리기 들어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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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문제인지 진실이 왜곡되고,꼬일대로 꼬인 누군가를 만나면~며칠동안 가슴앓이로 이 나이에도 행복 바이러스 퍼트리는 사람만 만나고 싶다지요.

 

`1%불만이 100%실패를 가져온다더니...`그래서 남들보다 더 아프다는 걸 본인들은 모르나봅니다.크고,작은 불평과 지난일에 대한 후회와 원망으로 남 탓하며 스스로

 

          우울모드에 빠진 누군가를 만나고나면~그 감정에 감염되어 갱년기 우울증이 겹쳐오고 몸살을 앓게 되어,지난 주는 힘들게 보냈다지요.

 

다른 사람 생각을 읽어낼 줄 모르는 철없는 맘이라,맘 껏 웃고 수다떨 수 있는 친구가 좋은 중년에 ~ 나 만큼이나  힘들어도 웃는 일류인생을 사는 그녀를 만나러 가는 날,

 

           그녀만의 행복비법 전수 받으려고, 사심섞인 고구마 말랭이 선물로 준비했다지요. 몇 시간후면 만나게 될 그녀의 입담에 얼마동안은 제 삶도

 

풍요로워질거라는 기대인데...솔직히 우리 두 사람의 공통점은 불만보다는 칭찬이,후회보다는 감사가,믿음보다는 사랑이 먼저라 덤으로 얻은 행복이라는 거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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