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 상징하는 캐릭터를 나눔 접시에 밑그림그리고,색칠하려구요~~~
공방장님이 가져온 접시그림~~무얼할까 고민 고민하다가,가족 얼굴이 인상적인 캐릭터따라 그려 보기로 결정했네요.
동그란 원안에서 살짝 붓 터치만하면 완성되는 꽃그림이라지요.
가마에 구워지는 동안에 연필 스케치 자욱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물감만 남는다니 완성작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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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평생교육 (생활 도자기) 신청하구 만든 부부잔과 나눔 접시set ~가마에 굽는 중이네요.
손으로하는 작업은 무조건 OK하는 맘이나~~초,중,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인 스리맘이라~등 떠밀려 학부모 활동하면서 화려한 복장과 스마트한 맘들에게
주늑들기도하고,서로 다른 가치관에 갈등하면서~공부 못하는 비니 학교의 문턱은 더욱 높아만지고 중학교 3학년이 될때까지 손꼽을정도로 학교방문이 적었잖아요(ㅠㅠ)
그러나 이젠, 비니의 성적과 상관없이 내실에 강한 실력갖춘 나로~스리비니 맘이 아닌, 박 명선으로 살아가려고 참여한 클래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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