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는 철학을 지닌 울엄니라~~한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급식봉사하는 현장에 돌습해서 몰카촬영한 막내딸이라지요.
이건 또 무슨 서명운동인건지....스리땜시 아는것도 많아지는 맘이라지요(사회도덕과 윤리의식의 신뢰를 갖고 동참해야한다네요)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실천 ~~~"꼭 스리여야 하겠니?"하는 물음에 해답은, 나 스스로 찾아보라는 딸이라지요.
쌍코피터지고,쿤타킨테 입술 만들어가며 부르터진 입술이 훈장이되어 무사히 마친 전국입양가족 나눔 축제였네요.
입양자격 미달이라니,이번엔 위탁가정 신청하라는 스리인데....난 아직 준비가 덜 된 맘이라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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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뒷 모습을 닮는다는데..나눔과 열혈봉사 실천하는 스리는 울엄니 뒷태를 꼭 닮아가고 있다지요(젤로 존경하는 외할머니라니 더 말할나위 없겠지만서두...)
조금은 느리게 서두리지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가는 울엄니와 스리의 지나온 발자국이 자랑스럽기는해도~따라하지는 못하겠네요.
한 해동안 수고를 핑계삼아 몇 안되는 송년 모임에 참석하려니...회비와 모임장소 꼬치꼬치 묻고는~ 행복한 소비할 수 있는 제한으로 기부가 최고라며 꼬드기네요.
하기사,분명 즐거워야 할 모임에서 때론 상대의 자랑에 스트레스 받아서 온 쓰라린 기억이있으니 착한기부로 마음이나 훈훈져볼까요?
외할머니를 존경하는 스리지만,난 딸을 존경하는 맘으로서~스리의 어드바이스를 신중히 받아들일테지만,위탁모 활동엔 동의 못하겠더라구요(ㅠㅠ)
2년이상 온갖 사랑과 정성으로 다독거려도~ 문제견 행동을 그대로 보이는 초코를 키우느라 위탁모 절대 못하겠다고하니..."심성 고운 엄마라서 할 수 있을꺼야!"라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차별과 편견을 깨트리겠다며 1박2일 캨프봉사갔는데...생명 존중,인권 운동에 적극적인 스리를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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