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무조건 연리지현상처럼~ 착 달라붙는 부부인지라~냉각수(부동액)교체하는 정비소까지 함께 발도장찍고,데이트하자는 울랑입니다요.
입이 샤브 샤브를 기억한다는 울랑이랑~~대리운전까지 콜!~하며 멀리도 움직인 추억의 맛집이네요
음식점이나 차림표 포스팅은 NO하는 맘이련만...가격대비 맛집 추천으로 손색없을듯하니...줌마들 모임장소로도 괜찮을 듯하여 눈도장 찍어두었네요.
`다정도 병`이라던데...30년지기 마눌에게 살짝 익을때가 젤로 맛나다며~~먹여주려하지만,남들 눈을 워낙 의식하는 마눌이라서리...
마지막 죽 서비스까지...난생 처음으로 죽까지 싹~싹 먹었는데...2차로 맥주집가서 한잔하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울랑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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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우는건 삼류다,힘들때 참는건 이류다,하지만 힘들때 웃는건 일류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다.
그러나 신선하지 못한 향기가 있듯이,사람도 마음이 밝지 못하면 자신의 품격을 지키기 어렵다.
---세익 스피어--
와장창 크게 경제적으로 무너진 삶이라~하나를 극복하면 다시 달겨들고,다시 극복해내면 또 다시 경제적 난관이 찾아오니 원!~울어서 해결 될 일이라면 주저앉아
울고 싶어지는 날에 찾아낸 세익스피어 명언을 훈계삼아~일류인생을 꿈꾸는 마눌이 되려고,술친구,말벗,애인,인생의 동반자등 1인다역으로 남편과 놀아주는 마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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