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난 응모하구,넌 따라와!~~

ssoin 2013. 12. 14. 13:53

 

                          콘서트보다도~놀이기구타며 스리비니가 재미있어하는  세상에 발담구어보려고 응모한 제9회 프리크리스마스 당첨권2매네요

                     오전11시에 입성한 롯데월드인데...줄 서느라 혜성특급,파라오의 분노,정글탐험보트,밤파카만타고...연극 관람하러 대학로 예술마당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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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가져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더 이상 가질 필요가 없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걸 새롭게 깨닫게 해주는 스리의 드림리스트에는,사랑하는 마미랑 즐겁게보내기도

 

  포함된건지...연말 문화이벤트 폭풍당첨문자받고 이웃에게 패스하는 맘을보고,기관 동의하에 스케쥴 리퀘스트하며,온종일 저랑 보내며 엄마같은 딸 노릇 하더군요.

 

  `잘 키운 딸,열 아들 부럽지 않다`는 건 이미 증명된 사실이련만...끝없이 노력하는 스리네요.부모 덕 있는 사람이 남편 복있고,자식 복 있다는 옛말~딱!~맞더라구요.

 

  오늘로 적극적인 NGO활동하는 스리~무조건 서포트하는 하는 맘이 되려구요~~"누군가하면 좋은 일을, 내 딸 스리는 아니었음 좋겠다"는 속내를 들킨 후...잠시 서먹했던

 

  울 모녀였는데~~의식 탐구 이론을 완결한 호킨스박사의 (놓아 버림)을 읽으니,봉사의 신념을 타고난 스리라는 걸 인정하게되었고,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그들에게

 

  먼저 다가서는 스리가 자랑스럽기까지 하는 맘이라지요.당첨된 호텔숙박권까지 패~스 하라는 스리 설득해서,가족 송년여행으로 럭셔리한 5성급호텔 예약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