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우~~어메이징 스리비니맘표 생강차 완성!~~슬라이스한 생강편강은 컴하면서 은근한 불에 졸이는 중입니다요.
충동적으로 구입한 햇생강 3Kg~`내가 왜 그랬을까?`후회하며, 양파망에 넣어 깨끗하게 껍질 벗기려구요(ㅠㅠ)
비니 시험기간이라구 집에서 일거리찾는 맘이라서리...용기 소독을 위한 열탕 찜질 들어갑니다요.
양파망에 벅벅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건만...껍질 벗기는것만도 만만치 않은 시간과 공이 들어가니 원!~정말 내가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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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계절에 필요한 영양분이 농축되었다는 제철 식재료 생강으로 ~천기누설 5대 감기 보약 (갈근 생강 진액) 만들려는데....
휴럼이 없어서리 믹서기로 갈다가 모타 고장내고(ㅠㅠ) 생강차와 생강편강 만들었다지요. 비니 시험기간이라 감독한답시고 며칠 집에 있으려니
신경이 예민해져서 울랑에게 차갑에 굴었더니...`꽃이 예뻐야 벌이 꼬이는 법`이라며,맞불 작전 돌입한 "남편인데, 남편아닌,남편 같은"모습으로 밀당하고 있으니 원!
아무리 only Wife라해도 `금연은 어려워!`하고 있으니,대장암과 페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생강차와 편강 만드느라 온종일 주방에서 씨름하고 있는 마눌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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