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나를 찾아가는 행복

ssoin 2014. 10. 12. 11:38

 

           수세미뜨기 150개 돌파하려니..반복되는 디자인이 지루하기만해서 초록색 꼭지는 한꺼번에 마무리하려고 알록달록 1차 뜨기만 해놨네요.

                                             기대평작성이나 응모하면서도 로딩중에는~놀지 못하는 손이 되어 뜨개질하는 맘이라는 거~

 

누구나하는 설문이래도 다같은 설문은 아니라는 거~VIP회원이라 추가 포인트 지급이라지요.

                                            네임텍 부착만하면 수세미뜨기 150개 돌파하는 맘이라~당분간은 뜨개질 휴식 할거랍니다요.

 

3주이상 수세미뜨기만 하려니 지루해서리...핸즈돌 소품(가방,목도리)만들어 봤다지요.

                               외할머니 일주일 간식 만들어 드리겠다는 비니~야심찬 각오로 과일,허쉬 화이트초컬릿,견과류 토핑하며 머핀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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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별로 자식 자랑하는 수준이 다른 맘들인지라~쉰넘은  막내딸  손재주 자랑하는 울엄니는,성당 바자회에 기부할 수세미를

 

              하나씩,둘씩...나눠주다보니 담주 바자회에 기부할 수세미가 20개가 부족하다네요(ㅠㅠ) 실값만 8만원어치 뜨개질하건만...소품이다보니 받는사람은

 

           그 가치를 알런지 모르는지...내안의 솜씨 본능 발휘하며~설문하다,핸즈돌 만들다,뜨개질하다,서평하다,응모하며 나를 찾아가는 행복놀이하는 맘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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