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서 체류기간 보험및 생활비를 지급해서리 개인 용돈이 필요없다지만,`결초보은`약속하며 외가에서 받은 용돈으로 환전도하고...
딜리는 공항이 작은 관계로,요~런 비행기로 발리에서 환승해서 가야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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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농사만큼 `뿌린대로 거두는 일은 없다`며...늘 덕담 아끼지 않는 울엄니라,5개월동안 외할머니 건강이 젤로 마음쓰인다는 스리랑 출국전 인사 다녀왔네요.
"누군가 달릴 수 없다고 생각할때도 희망은 달리게 했습니다"라는 공익 광고처럼...지난 몇년동안, 벼랑끝에 매달려 있을때...
무채색의 진공상태에서 다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던것도,지극정성으로 보듬어준 외할머니 덕분이라는 걸 아는 스리라,오래도록 놓치고 싶지 않은 손이라네요.
'그 할머니의 그 손녀'라는 존경을 받고 싶다는 스리랑 8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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