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 인생 설계도

 

                    특허 등록된 대상,금상대신 본선 진출자가 된 비니작품이 서울시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서리 프레젠테이이션 피드백 받기로 했다네요.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아이템이었기에 부상으로 받은 문상은 아낌없이 기부하는 비니 입니다요.

                          여름방학에도~프레젠이션 기획,슬라이드 디자인,스피치교육등 캠프 참여하게 된다니...마미는 건강식품으로 서포트 해주려구요.

                       아침식사대신 간단하게 선식으로 해결하는 가족이라,울 엄니가 만들어준 7가지 곡물로 만든 선식&다이어트 음료 아침마다 흔드는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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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잘해야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는 맘은 아니라서리...자신의 삶에 여유가 있는 비니라지요.

 

   가정경제가 바닥쳤을때,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스리는~많을 걸 잃어버린 열등의식 때문인지 공부만 잘하는 엘리트 대열에 끼어들려고 노력했지만

 

                              준비했던 공부가 아니라~노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대학을 하향 지원했잖아요(ㅠㅠ)

 

   1등 만능주의,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서 우등생,모범생이라는 수식어의 타이틀을 달면서~피라미드 구조속에 꼭대기에 올라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쟁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며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네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에서 한 발짝 비켜나, 마미가 바라는 학자의 길을 보류하고 뒷짐지고있으니~공부만큼이나 잘하는 국제 자원활동으로

 

   리더쉽 발휘하는 스리가 더 크게 보이고,아이디어 뱅크인 비니의 재능을 발견하며...수상기념 선물 사주겠다며 꼬드기고,부상으로 받은 `문상`은

 

                       비니 이름으로 기부하라니...망설임없이 OK하는 딸이니 원!~공부 빼놓고는 다 잘하는 비니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