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걱정 끝 '행복'시작

ssoin 2015. 10. 29. 10:40

 

                        마미의 써포트가 필요 없어진 나이가 된 스리,두 딸을 거창하게 키울 그릇 큰 맘도 아니라서리...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찾아가는 중이라네요.

               "나는 몰라요.정말 몰라요~~'하는 마미를 설득하는 스리의 자원 활동~~~누군가는 해야겠지만 그 누군가가 내 딸이 아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니 원!

                첫 월급으로 사촌동생 선물까지 구입해오며~마미를 설득하는 스리지만....경제,경영에 두각 나타냈던 스리라...미련이 남은 공부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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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있는 삶을 위해 응시했다는 서울대생 9급 공무원 합격 소식이 이슈화되면서...명문대 프리미엄이 사라진 취업전쟁이라지만,

 

         경제,경영에 두각을 나타냈던 스리에겐 도전!해보라고 싶은 맘이잖아요. 사회적 성공보다 보람있는 삶을 선택하고 싶다는 스리지만

 

                                5년 공들인 전공대신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싶다는 딸에게 테클 걸어봅니다요.

 

      '꿈이 있다면 길을 찾겠지'하며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았더니...사춘기도 한참 지난 취준생으로 발칙한 도전을하는 스리를 어찌할까요?

 

                누구누구의 딸 대신,누구누구의 엄마로 살게 해주겠다는 스리의 공익재단 활동이라며 해맑게 출근하는 스리~~~

 

       내 딸이 아니라면~~칭찬 세레모니 날리며 응원 박수라도 짝.짝.짝 아낌없이 보내련만...뭐가 기쁜건지 아직도 모르는 맘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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