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초대행사라~~정장차림의 매너모드로 손님 맞이해야한다며...올만에 레드카펫을 걸어야할듯한 의상입고 출근했다는 거~~
공익재단 활동과 더불어 사회공헌하며 행복찾아 3만리하고 있는 스리지만...모든 일엔 때가 있다는 거~~~놓치지 말고 살길 바라는 맘이라지요.
공존을 위해 자신만의 능력으로 사회환원을 하겠다는 스리, 발바닥 부르트도록 달리느라 데이트할 시간도 없다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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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에서 지겹도록 반복되는 열등감이 가슴에 와 닿으면서,내 생활양식을 새삼 되짚기 시작했지요.
내 삶의 허구적 목표와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는가?하는 메너리즘에 빠지면서...
스리의 인생,스리의 삶에 간섭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굳히는 날~오전엔 시험보고 오후엔 재단행사 참여한다며
평소 입지않던 러블리한 원피스 입고 출근하는 예쁜 모습에반해~ 20대의 내 모습도 저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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