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계춘 할망)

                  퇴근하고 영화관으로 직행한 스리라 저녁식사할 시간이 없어서리...잠실에 입점한 군산 명물 이성당(튀기지않은 고로케) 영화보면서 먹으려구요.

                        다양한 채널에서 시사회를 열어서리 줄이 다섯 가닥이더라구요. 기억나는 대사는? 살면서 저절로 알아지는 것들이 있다는 거~~

                            요렇듯,미세먼지 주의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네요~ 봄철,뜻하지않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외출할때 마스크 착용하는 비니라지요.

                     비염으로 알레르기 반응 검사한 비니라~ 몇 가지 양성반응 음식은 철저히 주의했건만,이번엔 복숭아 부작용으로 입술이 물풍선이 되었으니 원!

                                 꽃게탕,새우구이는 비니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양성 반응이 나왔으니 원!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반려견)초코라네요.

                                   외 할머니의 6개월 정성 수세미즙으로 완화된 비염이니~당첨된 백년동안 수세미는 스리에게 패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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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가 퇴근하고 바로 올 수 있는 용산 CGV라 일정 확인하고 시사회 응모했지요.

       영화를 사랑하는 모녀건만,서로 빡빡한 일정땜시 패스하는게 많았지만서리~뜻이 통하는 영화는 당첨확률 백퍼로 응모 꾸~욱,

         해녀할망과 불량손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관람하며 가슴이 뭉클해져서 집에오니, 비니 알아서 비염약먹고 잘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