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샵&공방open이 꿈이라는걸 아는 비니,프랑스에 거주하는 잇님 이벵에 응모하여 마미한테 선물한다네요.
이벵 당첨문자받고 한달여걸려 무사히 안전하게 도착한 마미의 생일선물,비니가 학교에서 돌아올때까지 궁금,궁굼해하며 열어보지 못했다는거~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군말없이 척,척 똑소리나는 워킹맘에게 선물하려고 응모한 벨몽 유아베개 당첨!
부록 모으는 취미로 일본잡지 덕후가 되는 청소년들이 많은가보네요. 암튼, 오프라인 매장 찾아 냈으니 월1개 잡지 구입 수락?약속했으니 원!
오늘의 당첨 상품이네요. 이~만큼 한 번에 수고해주신 택배기사님을 위해선,광동에서 받은 야왕음료 선물했지요(짖느라 개난리떠는 초코땜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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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진다고 인생의 답을 모두 알게되는것은 아니라서~늘,딸들에게 배우는 맘이잖아요.
착한것도 '병'인 비니에겐 좀더 사는 연습을 시키련만,다른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니 원!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니...
큰 그릇으로 성장할 스리에겐,자신을 안으로 살피며 큰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만으로 만족하길 바란다지요.
잃은것이 아니라 위로하고,작은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크기라 용기를 주며
없는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만 가질뿐이라는 두 딸과~~내려놓는 즐거움으로 보낸 또 하루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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