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에 강제 징수 되는 헬스장은 No~하는 마눌이라,자전거로 근육 강화 시키라길래 시승식에 초코도 동승했네요.
킥보드랑 자전거는 스리비니맘꺼만 골라 가는건지 원! 분실이 여러번 있었잖아요(ㅜㅠ) 요레도,가져 갈건가요?
공항철도 뜨개맘에서 에코맘으로 변신! 미추홀구 찜질방,마트,공방은 자전거 타고 이동하는 스리비니 맘이라는거~
부럽다고 다 가질수 없는 거라며~~'미니멀 라이프'선언한 마눌에게,자전거는 자동차 대용으로 들고 왔다는 남편 귀~엽~쥬?
마눌 취향저격으로 요~런 쁘띠한 미니 벨로 타고 다니며,한국판 타샤처럼 자연주의로 살라네용.썬크림 바르고 나오랬는데 귀.차.녀!!!
전문가용 재단 가위도 선물,요~레 세심하게 외조하는 남편이니~ 금혼식까지 손 잡고 가야하는 이유가 되었네요.
돈으로 살 수 없는게 마음이라더니...36년째 한결같은 남편이,격일로 찜방 출책(?)하는 마눌을 위해 홈메이드 식혜 만들어 줬다는거~
건강한 마눌과 오래 살고 싶다는 남편처럼...건강한 남편과 百年偕老 하려고 마눌이 응모한 흑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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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한 가운데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손 바느질 하는 어느 하루,
온종일 쪼그리고 手作질 하다보니~일어날때 고관절이 삐그덕 거려서, 몸이 소리를 내는 중년의 마눌이 안타깝다며...
다욧의 목적이 예.쁘.게.가 아닌,건.강.하.게.라면서 소녀 필~ 나는 자전거 선물한 남편이네요.
먼 훗날,들꽃 사이에서 풀 뽑고 手作질하며~동화처럼 살고 싶은 바램에 성~큼 다가서며...
미추홀 구석 구석 라이딩으로, 많은걸 축적하지 않고도~행복한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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