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집,도서관,직장~~시계추같은 스리가 견뎌낼수 있었던건 요~레 다양한 취미가 있어서 일거에요.아이패드에 그림그리는 새 취미가 생겼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비니가 벌써 직장생활 2년차가 되었으니 세월 참 빠~르~지~요.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그러면 안돼,안~돼~~"하며,비니랑 둘이서 팔도유람 할거에요. 도보여행 하자고 비니 조르기 해.야.겠.어.요.
99.9% 나 닮은 비니라 요~레,手作질 하는거 좋아하는데~~~이거다 뭐 하려나요???
더이상 피크닉 바구니로는 사용 안할거에요. 레이스로 띠 돌려서 모아둔 블랭킷 보관용도로 간이 수납함 리폼하려구요.
대충,눈대중으로 천원짜리 레이스 사왔더니,손잡이에 두를만큼 남.았.네.요.매트만 보믄 깔고 노는 초코마루가 훼방 놓네요.
1%나눔운동,성공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따라하고 싶은데... 돈벌이를 안하는 맘이니,요~레 이벵 당첨된거라도 나눔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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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노예로 살고있는 스리비니의 Passive Income을 궁금해하는 누군가에게,
"학교 우등생이 사회 우등생이 되더라~"며 겁나게 잘 나가는 척,억수로 떼 돈 버는 척,기 죽이고 싶었으나~~
섞이기 싫어서...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간다고 단답하는 어느 하루,
고액 연봉 대신,좋아하는 일을 한다면~가치관이 다른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지.네.요.
NGO활동이나 자원봉사는,부모가 부자여서 수입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하는거라는 그들이잖아요.
'그 엄마의 그 딸'이라며...돈벌이와 무관한 手作질한다니,지들도 결혼하면 마미처럼 취미생활하며 전업주부로 사는게 로망이라며~
욕인지,칭찬인지,부러움인지 모를 멘트 날리는 딸들이랑 보내는 또 하루 즐겁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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