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중에서 `연봉`에 꽂혀 고가의 상품인 (5년이상은 되었을법한...) 커다란 연봉을 또~지르고 말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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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씩 다육을 집안에 들여 놓으면서~ 여백의 미를 잃게 될 만큼 개체수가 늘어나 베란다 한켠을 꽉 차지하고있다.
취미가 중독이 되어,다육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있으니(ㅉㅉ) 비 오는 날 차한잔 마시겠다며 들른 동네 다육가게서 그만 연봉에 꽂혔다.
저렴한 거로 시작했던 다육사랑이,어쩌다 취미의 격조를 높이겠다는 이유로 고가의 다육으로 갈아탔으니....
(후.덜.덜...) 이제와 소용없는 후회다. (덤으로 준 잎꽂이하면서, 충동구매 안하겠다는 다짐하는 마음수련이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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