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파 한들 달라질 게 없는 영원한 이별 앞에서 그리워 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엄마랑 산책하던 수요일은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외출해요.
우울한 날을 참고 견디면 좋아졌던 것처럼,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도 참고 견디면 괜찮아 지는 걸까요???
코로나19로 집콕 해보니 많이 외로웠을 엄마 생각에 가슴이 저.려.와.요.
마음 치료는 스스로 하는 유일한 질병이라며 위로하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수다 풀었어요.
지금,여기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도 '남 탓!'하며 불평 한다는 걸 알기에...
가장 좋은 순간은 '지금'이라며,심리상담 대신 나를 위로하는 手作질하며~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돈 없이도 행복한 삶을 만들려구 집 밥하러 홈 커밍하는 우리는 줌마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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