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맞이한 집밥 전성시대라 지난해보다 김치를 많이 먹게 되네요.
결혼 32년동안 단독적으로 김장 해 본 적이 없어서리 고민 고민 하는 토요일 아침,
빈 통 챙겨 오라는 좋은님들 전화에 빈통에 담아갈 가짜 배추 수세미~ 동영상 보고 뜨느라, 풀었다 떴다를 반복
노동력 안 나오는 배추 수세미라니...비니가 김치 만드는게 더 빠를듯 하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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