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지 않을 시간을 상상하면서 겁(?)먹지 않고 지금 충실 하기로...
시부모님 기일이 두 분 모두 같은 날이라, 1년에 한 번만 제사 음식 준비하면 되네요.
37년전 그때로 돌아간다해도~변함없는 선택을 했을 콩깎지 벗겨지지 않는 부부라, 서로의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과 禮를 담아 랜선 제사라도 드리려구요.
늘,시댁 먼저~를 강조하셨던 미리암 엄마 가르침으로 한석봉 마미처럼 눈 감고도 만들 제사음식 만들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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