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지 않고 얻은 해답은 펼쳐지지 않은 날개와 같다길래...코로나로 집콕하는 장애인 외부 활동 봉사 신청 했어요.
거짓으로 위안 받는 것 보다 진실 때문에 상처 받는 다는 걸 경험으로 깨달았잖아요.
"죽어서 천국 가려 하지 말고,사는 동안 천당에 머무르라"는 법정 스님 말씀 따라~나를 필요로 하는 하늘 아래에서 조금 더 머무르다 가려구요.
미리암 엄마와의 이별의 슬픔으로 1년을 덧 없이 보냈으니~집콕 탈출기로 잠정 중단된 급식 봉사 대신,코로나로 집콕하는 장애인들과 방역 수칙 엄수하고 동반 산책하는 활동 도우미가 되어~~천국을 향한 날개짓으로 미리암 엄마한테 안부 전하는 막내딸이에요. 잘~견뎌내고 있다구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나라서 좋고,넌 너라서좋은 우리... (0) | 2021.03.19 |
---|---|
나 답게,품위있게 늙어가기! (0) | 2021.03.14 |
지나 간다...지나 가더라... (0) | 2021.02.27 |
새출발, 나를 위한 플랙스! (0) | 2021.02.19 |
추억의 꽃길... (0) | 202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