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욕이 강한 스리는 출신 고등학교 역사상 첫 여학생 회장 이었지요.
호락 호락한 기질이 아니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서,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 했지만 1등이 아니면 스스로 견뎌내지 못하고 독서실에서 짱 박혀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 열공하며~경제,경영 복수 전공 했구요. 자신의 꿈도 실현 중이에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비니는 학교 행사때마다 마미를 불러대서,학부모 임원들 보다 더 많이 방문~담임샘 들이랑 친분 교류하고 저절로 스타맘이 되었던 추억이 있어요.
내 몸을 통과한 두 딸 임에도 너무도 다른 성향 이건만...
마미의 인형놀이 서포터즈가 될 때는 한마음 인지, 꼬맹이 관절 인형 데꾸 와서는 내 기분을 살피더라구요.
올만에 딸들이랑 추억의 인형놀이 하며 날려 보내는 코로나 블루~~너도 나도 극복 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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