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준 물질적인 축복을 마음껏 누리다 마지막에 탈탈 털고 가는게 순리라며... 내일,다음에가 아닌 오늘 당장 행복한 마인드로 살기로한 가족이에요.
잘못된 재산 상속은 상속인에게 '독'이든 성배를 전해주는 꼴이 된다던데...재산도 빚도 남기지 말아야지요.
잠시,성공이라는 단꿈에 빠져 경로 이탈한 남편때문에 16억 채무를 떠안고~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채권자에게 시달리고
동산 압류(피아노,바이올린,플룻...)로 집안 분위기가 엉망 이었지요.
과학 영재로 학교의 자랑이었던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스리는 중학교 때에는 부모의 꿈으로 악기 교육에 열중했고,대학에서는 자신의 꿈으로 엔지오( Non-governmenal Organization) 활동, 6개월 해외봉사 경험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지금은 스리같은 멋진 인생을 꿈꾸는 자랑스런 비니의 언니로 9년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자매 友愛가 유난히 돈독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엄친딸, 스리비니맘의 자녀교육 성공 스토리에요.
알랙산더 대왕이 "겨자씨 하나의 힘!"을 보여 준 것 처럼, 어떤 씨앗보다 작은 '겨자씨' 지만 자라면 어떤 풀 보다 커져서 새들이 쉬어 갈 큰 나무가 된다니...보통의 생각 보다 그 이상의 잠재력이 있는 스리비니의 다큐멘터리 진행중에~ 고소당한 더OO 요양병원 사이버 명예훼손 결과 (혐의 없음) 통지를 받고 정의와 타협하는 이 기분은 뭘.까.요???
진실규명이나 존엄사등의 공익제보는 성숙하지 못한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먼~이야기 같아서 씁쓸하네요.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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