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세상으로 갈 자격은 더 큰 벽을 넘은 사람에게만 주어 진다네요.
누구나 자기 능력에 맞는 시련을 겪는 거라는...김준기 목사님 설교를 통해 공부하는 '예정설'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떻게 예정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부모 찬스(?)인지 뭔지 모를 21년 사업 파트너로 살아온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관계로 여기저기서 새어 나오는 이야기가 불.편.해.서.요.
남은 세월,
남편의 그늘이 되어 주려고 다짐 하다가도 "1절만 해~~"라며 남의 말을 뚝~~잘라내는 남편을 보면 그만 놓고 싶어요.
세컨드 베이스로 포지션 넘버가 서열 끝에서 존재감없이 살았으니 그럴수밖에!?!...이해 하련만...
내 발등 찍은 나한테 화가 나는 이 감정은 뭔지 원!
칠 형제중 다섯째로 위 아래에 끼여, 자기 밥그릇도 챙기지 못하고 빼앗긴 걸 양보 했다고 착각.혼돈.세뇌 당하며 火를 낼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자신의 가치를 잊고 산 남편만 불~쌍~타~요. 그 남자의 마눌로 사는 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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