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 없으면 죽을것 같은 사람도 떠나가면 그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자리하는 거라며...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매일 톡으로 시작하는 성탄 아침,
'일부종사,여필종부' 조선시대 여인네 놀이 한들 더 존중받는 마눌은 아니라서~이제 그만, 역사 찢고 만화 찢고 21세기 현실판 놀이에 합류~이혼하고도 경조사에 초대하는 헐리웃 스타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쯤이면, 현실적응 해야지요.
마음이 힘들 때...일상을 내려 놓고 싶을 때...
"남편이 아니어도 괜찮아!~"하는 잇님들이랑 수다풀며 手作질하고 뇌주름 늘리구요.
매일 매일 2개월을 함께 공부하면서 요~레 친해졌으니, 21년 맬 만난 사이라면 그럴만도 하지요.
친구처럼,연인처럼,가족처럼 그렇게 서로 보듬으면서 오래 오래 사랑과 우정 유지하~세~요. 사랑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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