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리플리 증후군, 그.런.가.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하는 누군가와 사적 만남은 노.노.노~~이래뵈도 의리있는 스리비니 맘이라서요.
누군가의 희생이나 배려,공들인 시간을 감히 빼앗아 자기가 이루어 놓은 것 마냥 행세하며 이미 만들어진 자리를 방패로 착한 척(?) 가련한 척(?) 거짓 마음의 양의 탈을 쓴 요괴인간(?) 그래도 발은 뻗고 자겠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더니...토 난다.
함부로 남의 자리를 빼앗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기꺼 마냥 행세해서 보는 사람이 당황하구요.
반생년을 넘어 살아왔으면 후회와 반성도 하련만... "무뇌충 이거나 뇌를 분석해 보고 싶다"고 발언한 누군가를 색출하고 있으니 원! 암튼, 덕분에 중늙이가 되어서야 인간 구별법 제대로 공부하는 스리비니 맘이라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는 것도요. 소문 낸 사람 찾을 시간에 굴뚝 가서 다시 살펴보는게 순서지요.
혹독한 추위를 피해갈 수 없어 계절로 견뎌냈던 것처럼, 훈풍이 오는 계절을 기다리며... 너 때문에 기죽어 보내는 2021년이었지만, 2022년은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를 신조로 자~알 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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