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가족이란 밧줄과도 같은 것...

ssoin 2022. 3. 8. 10:21

선택이 아닌 필수 건강검진 받고 실효성에 궁금. 궁금??? 향정신성 약물 복용 안 했다고 하니 끝~~이게 뭔가요?
핸폰AS센터, 월요일이라 대기시간 2시간 동안 뜨개하고 있었다는 거~
쉰세대 마미를 신세대로 이끌어주는 비니랑 또 한장의 추억을 남기고요.
제주에서도 오며가며 뜨개질하니,여러번 가도 새 길 같은 제주였어요.
설문도 맛평가도 리뷰도 온라인으로~~시대가 바뀌어도 가족을 위한 건강 밥상으로 집밥 고집하는 옛날 사람,바로 나!


멀리있는 福도 찾아오게 하는 스리비니의 밝은 에너지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발달된 과학의 매체로 아이패드에 그림 그리고,사진을 PC에 옮겨 블로깅 하던것도 핸폰으로 바로 글 올리구요.

키오스키 주문등 새로운 신기술은 비니한테 배우는 걸~루요.

남편이랑 스리한테 물어보려면 웬지모를 자존심땜시 망설이게 되니 원!

살다보면,누구에게나 지독히 운이 없을때가 있지만 평생 나쁜 운이 있는건 아니라네요.

나쁜 운은 다 지나갔을 거라고 믿게 해주는 스리비니랑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으로 또 하루 살아 낼 거에요.

비니가 수육 해달라고해서 제주에서 오자마자 요리하고 정신없이 먹느라 인증샷을 못 찍었다니 "오늘 다시 만들면 되지!~"하는 비니랑 장보기!~~오늘은 무슨 요리로 가족들을 식탁으로 불러 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