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물음표 하고, 쉼표 찍고, 느낌표로 돌아오라!!!

ssoin 2022. 1. 25. 13:54

*옳은 휴식* 내려 놓을수 있는 용기가 부럽다며 조카 미누가 케익 보냈다요.
머니 톡~~돈이 말하는 거라던데, 돈이 실력인가? 잠시 멈춤! 에 응원하는 잇님들
출근길인데 마음은 퇴근각으로 3년을 저레 다녔을 스리를 칭찬해!!!
에코맘 대열에 줄서고 탄소줄이기 합류해도, 자전거 타고 갈 수 없는 제주도라 비행기표 이벵하려고 쟁여놓는 커피랑 마루 사료ㅋㅋㅋ
좋은 대학에 가려면(?)성공하려면(?)~조부모의 경제력,아빠의 무관심,엄마의 정보력이라던데...이런거 없이도 잘 커준 스리비니를 응원해!


누군가를 밟고 누르고 앞질러야 할 수 있는 1등의 달콤했던 자리가,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쓰디쓴 독약 같았다는 스리는 훌~쩍 비니데꾸 제주살이 한다네용.

누군가를 밟지도 않고 누르지도 않고 달리지도 않고 쉬엄~쉬엄 살고 싶다는 스리의 사직서 제출에, 회사측은 실컷 힐링하다 노는것도 지루해 지면 그때 다시 돌아오라고 회유 했다던데...

난 철없는 맘 케랙터로 셋업 해주러 따라가겠다고 졸랐으니 원!

조금 늦어도 괜찮아.

꿈이 작아도 문제가 없어.

삶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니 너희들이 어떤 선택을 해도 응원할 마미도 데려가 달라구요.ㅎㅎ

물론, 거절 당했지만~비니데꾸 가는 두 번째 인생 여행을 응원한다요.

9년 터울의 동생 비니가 미래의 혼수라는 스리의 행보를 기~대~하~시~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