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여기까지 살아 오느라 애썼다는 짧은 위로의 말 이라도 듣고 싶은 귀 빠진 날,
말로만 내 편인 남편이라 마눌 머리에 뿔이 올라와도 못 본척(?) 같지않은 누군가에게 터지고 들어와 응급실에 실려가도 한마디 거둘지 않는 남편이라 짜증 나네요.
'가재는 게 편' 인가? 휴!~원래 그런 사람 이구나 하고 살아야지 시부모가 만든 세 살 버릇을 마눌이 고치려고 하니 마찰이 생기는 듯요.
남편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이 일치가 안 되어 갈등하는 부부지만, 남들은 모르는 또 다른 사랑의 의미를 찾아 서로 달라서 금혼식까지 가는 거라고~남편 대신 토닥여 주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수다풀다 手作질...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누죽걸산)도 실천하면서 바느질하다 천국 가고 싶은 스리비니 맘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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