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출세,명예의 욕구를 내려 놓으니...
겸손해 지고 가벼워 지고 선해지고 비로서 행복해지는 어느 하루,
구름 하나를 보더라도,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서도 그냥 구름과 바람이 아닌 나의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며 보내는 어르신 놀이터에요.
더 이상 막내딸을 보살펴 줄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내 정신 건강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아픈데가 없어졌어요.
일터에서 만난 좋은님들과 건강 주심에 감사하며 보내는 또 하루, 요즘 나의 일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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