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소중한 재산, 벗님들...

ssoin 2022. 8. 22. 14:45

오늘은 어디로 갈까요? 브솔시내랑 청정원 주부 봉사단이랑 장애인 복지관이랑 주사위 던진다오! ㅋㅋㅋ
입주 가정부 있이 살았다고 요리를 못한다는 오해는 금물!!! ㅋ 매일 매일 새로운 레시피 개발하는 스리비니 맘이라오.
동그랑땡을 큼직하게 만들어서 햄버거 패티로 만들고 나눔하구요.
일터에서, 좋은나와 나보다 좋은님을 만나 기쁘다며 언니,동생으로 절친으로 베스트 프랜드로 잇님으로 매일 만나는 우리 사이에요.


재물,출세,명예의 욕구를 내려 놓으니...

겸손해 지고 가벼워 지고 선해지고 비로서 행복해지는 어느 하루,

구름 하나를 보더라도,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속에서도 그냥 구름과 바람이 아닌 나의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며 보내는 어르신 놀이터에요.

더 이상 막내딸을 보살펴 줄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내 정신 건강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아픈데가 없어졌어요.

일터에서 만난 좋은님들과 건강 주심에 감사하며 보내는 또 하루, 요즘 나의 일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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