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복이라고 믿는 많은 것 들은 어리석은 욕심에서 오는 거라는 걸 명상으로 배우고, 아무 생각없이 한강에서 멍 때리기 숯가마에서 불멍하기!!! 스리비니맘이 즐기는 취미 중 하나에요.
쓸모없는 생각을 멈추고 현존에 집중하면 마음에 그릇된 분별이 사라지고 기쁘다는 걸 알게 해 주는 멍 때리기!!!
온종일 혼뜨하며 불멍 때리는 찜질방 마니아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건만 코로나로 중단~~~심심!
대안으로 어르신 놀이터에서 몸이 지치도록 놀기 ㅋㅋㅋ
고요하게 멍 때리는 것도 나를 내려놓는 효과 였지만 나보다 많은 인생을 살아오신 어르신들 이야기를 담다 보면 저절로 숙연해져요. 화려했던 과거도 아름다운 미모도, 지난 시절이 되어버린 늙음 이잖아요.
남은 세월, 좋은 마음의 땅을 일구어가는 삶으로~ 진심을 다해 어르신들과 놀면서 찜질방은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딱 한 번씩만 발도장 찍으려구요. 그런데 올만에 불멍 때리는 찜질 넘나 좋~으~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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