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가뜩이나 버거운 인생살이가 더 무겁게 느.껴.져.요.
거기다 돈 자랑까지...피곤한 인간관계 라는 걸~요.
소싯적엔 나 또 한 명품이 품격인 줄 착각(?)하고 루이OO 셀OO 샤O 구O 버OO를 소장 했다고 입씨름 하다 허탈해져서 타임 아~웃 ㅋㅋㅋ 지금은 에코맘 흉내 내느라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헝겊 가방 들고 다녀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 보는 대신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는 놀일터에 발도장 찍.구.요.
고단하고 고독한 날 들을 진실로 위로해주는 교감쌤(역사가 좋아님)이랑 전화방 개설 수다 톡~~
젊음을 내 놓은 미리암 엄마의 희생으로, 가정부 언니가 세수 시켜주고 학교까지 데려다 주던 철없던 막내딸은 예순이 가까울 때까지 놀기만 했으니~~ 이제부터는 남들 놀 때만 놀겠다고 마음 먹고 휴일엔 손끝이 행복해지는 공방에서 手作질하며 보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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