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행운 보다 행복이 있기를~요.

ssoin 2024. 2. 8. 09:47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행복속에 행운같이 내 몸을 통과한 두 딸이 내겐 있다오.
인천과 서울 사이가 먼거리인가? 마미가 차려주는 생일상 대신 친구랑 생파 했다네요.
명절 컨셉으로 한복 수세미 혼뜨하고 있어요.
명절때 못 만나는 고운님에게 살~짝 던졌는데...요~레 기프티콘으로 화답하네요.
맬 만나는 반가운 얼굴,놀일터 친구들과 하나씩 나눔~이것이 행복 이라오.


지천에 핀 소소한 행복속에서 행운만 찾으려고~눈알이 시뻘개지고 토끼잠 자던 지난 몇 년을 아쉽게 보낸 후회로 행운 대신 행복한 놀일터에 발도장 꾸~욱 흔적 남기는 또 하루,

 

남은 세월은 내가 가진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에 조금 더 마음을 기울일거고, 친구를 늘리려는 대신 나를 친구로 생각한다면 그 친구에게 진심을 다할거에요.

 

사회적 지위에 따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달라졌지만, 어느 계층의 사람이던 더불어 사는 삶에 감사하며 좋은 나와 나보다 더 좋은님이랑 수다풀고 手作질하는 우리는 바른생활 줌마렐라로 賢母良妻를 꿈꾸는 사람들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