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살을 붙이고 뼈를 살려서 부풀어진 말풍선 피해자로 노선 바꾼 명문대 출신 前동서와 달리 李가네 다섯째 며눌로 짱 박은 스리비니맘 이잖아요~ㅋ
호칭은 생략 되고, 서열은 희석된 李가네 일곱 며눌들의 소리없는 전쟁 ~ 헬기에서 떨어질 구호 물품 기다리듯 넋 놓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순 없어서 이 나이에 생애 첫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니 기대하지 않은 저널에서 메일이 왔.네.요.
언젠가처럼 사진 몇 장과 더불어 놀일터 일상을 월간지에 담겠다구요.
잠시, 똑똑한 딸들 등판 세워서 자랑하고 추억 남기고 싶었는데...
지난번, 채널A인지 tvN인지 방송출연 섭외했던 방송 작가랑 기자도 스리의 냉철한 거절에 ~ 설득에 지쳐서 뒤돌아섰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구요.
걍, 입 꾹 닫고 방구석 手作질하며 조용히 나이들기로 손가락 걸고요.ㅎㅎ
남편의 온라인 김치 만들기로 大同團結한 우리 네 사람은 따로 또 같이~~
서로 바쁜 스케쥴로 명절 만남은 패~스, 언제쯤 가족 상봉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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