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막내딸로 에이스 트럼프 행운을 갖고 태어난 스리비니 맘이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구요.
팔자가 좋아서 였는지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 였는지
돈에 농락 당하거나 수모를 겪은적 없이 곱게 나이 들었지요.
마치, 내 팔자엔 작은 옹달샘을 파낸것처럼 먹을만큼 퍼 내면 다시 채워져서 밥벌이 할 생각은 꿈에도 없었건만... 이 나이에 생애 첫 직업을 갖게 되었으니 원!
그동안 내 삶이 내게 친절했던 만큼 감사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도장 꾸~욱,
가진걸 잃어버리기전에 소중한 걸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테지만...
어디에서 일 하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또 하루 잘 살아 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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