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가 아닌 조카 바보(?)라는 거~~어디가든 울 미누 옆자리는 막내 고모라는건 울 가족이면 누구나 다 알고 있지요!
결혼하고는 친정차례참석이 오랫만이라~차례상차림이 새롭고 남기고 싶은 기억이라 거부하는 울오라버니 피해 한장 찍어봅니다.
울랑외에 좋아하는 남자인기순위1,2위를 다투는 오라버니와 기대주이자 장손인 미누라지요~~
미래의 문학계의 명불허전이 될 울 조카라, 펜 서비스 차원에서 막내고모에게 사진 함께 찍어주는 행운을 주었다네요^*^
183cm장신인 울 미누라~170cm인 제가 왠지 미누에게 매달린 느낌이라지요^*^(외커플 눈이 매력만점인 울미누라 센스로 눈 감은거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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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수입이나 비니의 학업성취도로 행복기준을 정했다면,내 행복지수는 바닥이련만...
가족관계 맺음 만족도로 스스로 행복지수를 평가하니 상위 5%라는 자부심으로,올 추석엔 친정 차례를 먼저 지내기로 했지요.
내 뜻에 무조건 찬성하는 가족이라~룰루랄라 신나는 기분으로 차례지내고 미누랑 여행하는 기분으로 성묘하고 왔다지요!
제목만 봐도 어려운 미누 책들사이로 비좁게 들어가 남긴,오늘의 추억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맘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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