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스리비니 둘이서만~~기차와 대중교통으로 대구,부산 순천,여수,전주 여행하겠다며 일주일 배낭여행 떠난 자매입니다.
성공적인 고등학교 진학 목표로 열공 다짐!하는 비니~~선행학습하겠다고 문제집 구입한다며 서점 투어했다지요.
두 딸과 한꺼번에 헤어진 적 없는 맘이라~요 기프티콘으로 치킨 먹으며 7일간의 일정 수다 풀고 외로움 미리 달래고 온 가족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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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등이 아니어도 된다는 마인드로 스리비니를 키우다보니 `사춘기가 뭐예요?` 할 수 있었다지요.
이기고 지는것에 연연하지 않는 맘이라,새학기가 되면 문제집 왕창 구입하고 학기말까지 거의 백지로 버려지는 운명이 되어도."네 인생이니 알아서 하세요!"
했더니~~수능 포기했던 비니가, 수정이 필요없이 활기찬 대학생활하는 언니를 보며 ~관심 증폭으로 열공 다짐 한다지요.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옛말 여지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리라~바른 목표와 바른 과정으로 성장한 언니의 영향력 발휘하는 순간 입니다요.
엄마같은 언니답게 9년차이나는 동생데꼬 일주일간 내일로 기차여행 떠났으니...고생길이 훤히 보여서 스리가 언니로서
얼마만큼의 애정으로,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대한 과정은 보지 않고도 천리안이 되어 ~미안하고, 고맙고, 대견해서 비니에게 언니 말 잘 들으라는 문자 날리니.
Noting can take the place of the freedom (이 자유는 둘도 없는 것이다)라는 문자왔는데...비니가 작성한 걸까요?
독보적인 자체 발광으로 능력 발휘하는 스리지만~안개꽃이 있어서 더 아름다워 보이는 장미처럼~자매가 보내는 일주일간의 배낭여행으로 비니가 함께여서
더 빛나는 모습으로,언니를 닮아갔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두 딸과 번갈아 통화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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