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개미엄마 베짱이 딸!

ssoin 2016. 8. 8. 10:53


                   類類相從 끼리끼리라지요. 처음처럼님과 건강빼놓곤 다있는 하늘이내린님께 핸드메이드 가드와 산딸기 수제잼 선물 받았어요.

                                폭염속에서~가족을 위한 정성 밥상 대신, 놀며 뜨개질하는 스리비니 맘이라는 거~~~(핸즈돌은 이 더위에 절대 못함^^:)

                                                핸드메이드 정성과 고마움을 알기에...급 화답하는 맘으로 사진발 전용 러너 뜨개질해봅니다요.

                                스리땜시 커피도 공정 무역 커피로~~~유기농 티모르 드립커피 마시며 신선놀음하고 있는 스리비니 맘이라는 거~~~

  베짱이 딸이 개미 엄마에게 유일하게 효도 선물하는 천연 수세미라~요건, 울 엄니가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하루 세 사람에게 선물하신다는 거~(줄서면 다 줌ㅋㅋ)

                  뿌린대로 거두리라며...온종일  뜨개질 노동(?)했다고하니~~1일 집밥  면제권 준다면서,스리가 어니언 치킨2마리로 저녁식사 패스하라네요.

======================================================================================================================================================


                                        개미처럼 살아온 울 엄니人生을보며,베짱이처럼 살고 싶은 막내딸아잖아요.


        모으기만하는 인생대신,놀면서 뜨개질하고,놀면서 핸즈돌 만들고, 놀면서 바느질하며 사는 삶도 괜찮지요?


                       類類相從이라더니, 잇님들의 핸드메이드 선물로~새로운 인연에 거듭 감사하며 시작하는 또 하루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