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초코이야기

파양견의 행복 추구권

ssoin 2016. 12. 17. 10:29


                                               비니 서열보다 높다 착각하는 초코라~과잉 애정 보이는 비니 손 바닥 물어 뜯고는 ~반성 모드인 척(?)하니 원!

                            요렇게,옴짝달짝 못하게 귀찮게하는 비니니,무는걸로 대응할수 밖에 없는 초코라는 거~이럴때 누구 편을 들어야 하는건지 원!

                  강아지의 하루는 사람의 일주일과 같다길래...초코의 일주일을 산책없이 집에서 심심하게 보낼수는 없어서리 데리고 나왔지요.

                                유기견을 바라만 보지않고,기꺼이 함께 해준 누군가처럼...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 유기견 센터 청소&목욕&산책 봉사 신청 꾸~욱,

                    당첨된 고양이 사료 초코 주려고 했다가,스리비니한테 엄청 꾸지람 듣고 검색해보니...(단백질이 많아서 비만 위험도가 높다네요)고양이 사료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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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아이컨텍으로 관계 회복을 하고 싶건만...


                    말도 진심도 안 통하는 (眼下無犬) 초코니 원! 시도했던 비니만 또 물어 뜯겼다지요(엄격히 혼 안낸다고 나도 혼났음)


             지난  몇 년, 천둥이나 장대비 같은 시련을 연거퍼 맞다보니~~웬만한 비바람엔 흔들리지도 않지만(이건 아니잖아!!!)


                 말없이 우산을 씌어주던 고마운 이처럼...파양견 초코에게 좋은 견주가 되고 싶어 착한사람 코스프레하고 있건만...


                               가족의 노력이나 진심을 뒤로하고,지 기분대로 적대하며 무는~개 버릇 못 고치는 초코를 어찌할까요?


       6년째 초코의 개과천선을 위해 노력하는 또 하루, 초코에게 물린 손바닥에 후시딘 바르며 보복(?)하지 않는 비니의 무한 사랑이


            초코에게 멋진 신세계가 될지,차가운 디스패치가 될지 모르겠으나~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살아가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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