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자연훼손, 동물보호등~~에코맘 교육 받기전 무개념 상태에서 구입했던 아~주 오래된 옷들,버리기는 아깝고 착용하긴 부끄럽고...
지난해,폭팔적인 인기였던 구스 다운~~요~런 과정이 있었줄이야...암튼,이미 구입한 제품외에는 더이상 이런 아이들 쇼핑은 금지!할거에요.
돌아보니...의류말고도 구두,가방,벨트,메이크업 브러시등 무심코 사용하던 제품들이 많아요. 난 알고나면 사용 못하는 이상한 뇌구조(?)인데 어쩌지요.
심심할때면 스리비니랑 컬러링북으로 마음치유 했던 적이 있었지요. 늘 그림을 꿈꿔왔던 맘으로 드로잉 입문 해볼까요???
스케치가 재미있어요.별다른 도구없이 가능한 손끝으로 행복해지는 드로잉 입문으로 겨울~~방콕하려구 준비 들어가는 스리비니맘입니다.
'아는게 힘! 모르는게 약!'이라더니...정의 앞에서 갈등했던 순간처럼 모피앞에서 갈등하는 맘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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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을 잇는 (애니멀 피플) 교육을 통해,견주가 좋아하는게 아닌 동물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잖아요.
교육의 힘!으로 초코 관리는 되는데...내 욕심 채우느라 착용했던 모피가 있으니 원!
모피 제작 과정에서 학대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모피 금지!에 한 표 던지건만...
Wool(양털),앙고라, Down(오리),라쿤,타조가죽등 무심코 구입했던 이 옷들은 어쩌지요???
그건,잔인한 동울학대의 생산 과정을 몰랐을때 무개념 쇼핑한거라며~~~
그럴듯한 변명과 함께~앞으로는 모피대신 솜 패딩을,가죽가방 대신 에코백 메는 실천하며
나도 모르게 소비했던 모피를 둘러보며...겨울동안,외출 자제하며 방콕(?)하려고,늘 꿈 꿔왔던 드로잉 입문~~발도장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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