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깃 스칠것이 염려 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고난이도 불편한 감정으로 반나절을 함께 보낸다는 건 정말 피곤하고 끔직한 일이라 자리 이동한 어느 하루,
한이불 덮고 자는 남편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오피스 파트너라서 대표랑 딜~~~ㅋ
171cm 내 키가 불편(?)부담스럽게 느껴져서 첫 인상이 별로 였다는 그녀는 동료로 만나 1개월만에 절친이 되어, 생애 첫 직장 생활을 즐거운 놀이터로 만들어 주네요.(감사요, 꾸~벅!)
더군다나 스리비니맘표 헨드메이드 덕후 라서리 미처 처분하지 못한 수작품 나눔하면~찬란한 리엑션으로 건네는 손이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를 정도에요.
휴식시간엔 손끝이 행복해지는 手作질 하며 수다푸는 21세기 현모양처로 우리들의 우정이 오래 가기를~~요.ㅋ
내일...행복한 월요일,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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