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연말행사에 참여하는 어느 하루,
자원봉사자 및 시설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캥거루 케어등 누군가의 권리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뭉친 사람들이라 그 시간을 같이 하는 것 자체가 좋더라구요.
봉사다니던 장애인 복지관장님 권유로 "한 번 업으로 해볼까?" 하며 발도장 찍게 된 어르신 놀이터는 봉사의 연장선 같아서 내겐 정말로 놀일터에요.ㅎㅎ
'우리가 지켜왔던 장애인과 노인 인권 중에 개선 될 부분이 있는가?' 하는 관점에서 다시 꼼꼼히 살펴보며 1년만 경험삼아 발 담구려 했었는데 좀 더 오래 머물것 같은 이 예감은 뭔가요???
좋은 짝궁! 고마운 인연! 때문이라고 할까요? 덕분 이라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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