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숨은 의도가 있어 기분 나빠지는 인간 관계는 접기로 하고 좋은나와 나보다 더 좋은님이랑 보내는 어느 하루,
누구도 감히 상상하지 못 할 깊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사람에게 밧줄을 던져 주는 대신 모든것을 '내 탓' 하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으니 원!
사치 부리며 낭비하다 날린 돈은 아니지만, 최소한 양심적 부채 털이로 몸은 고달퍼 졌어도 마음은 가벼워 졌다는 걸~요.
바닥쳤지만 일어나려는 의지만 있으면 다시 살아볼 만한 가치있는 인생이라며 토닥여 주는 고운님이랑 커피한 잔 시켜놓고 수다풀다 手作질...ㅎㅎ 1시간 이상 테이블 차지하고 있으면 진상 손님이라길래 근처 공원으로 이동 하구요.
수다도 이어가고 手作질도 이어가고 '멘토.멘티' 고운 인연도 이어가는 우리는 현모양처 클럽 VIP 멤버 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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