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행복 호르몬 대 방출!!!

ssoin 2025. 5. 15. 08:30

평생,입주 가정부가 해준 밥만 먹어봤다니 처갓집 반찬도 먹어봐야징 ㅎㅎ
비니가 블로그에 올리지 말라고 경고 날렸는데...사위 자랑 하고 싶어서요 ㅋㅋㅋ
색별로 모아뜬 블랭킷 아름다운 가게 기부했다니 리엑션 넘치는 사위가 고래 박수 ㅎㅎ
스리처럼, 환경운동 자원 재순환 실천하는 맘으로 비닐백 없는 오프라인 장보기


힘든 순간에도 나를 지탱하게 만들어준 나보다 더 엄마같은 딸 스리비니랑 보내는 어느 하루,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시하던 스리랑

결과의 짜릿함을 즐기는 비니와의 만남은 설렘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순간들이에요.

 

거기다 진심이 담긴 끝없는 립 서비스&리엑션으로 나를 붕~뜨게 만드는 사위까지 얻었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는 맘으로 감사를 배우구요.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로움으로

가시없는 한 송이 꽃 같은 장모 코스프레하며 오늘이 가장 즐거운 날이라니...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이 될거라는 사위가 금일봉 주었다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