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로 봉사자로 활동천사로 아름다운 가게랑 친하게 지내는 스리비니 맘이에요.
옷이나 물건 다욧은 요~레 잘하건만...내 몸 관리는 왜그리 어려운 걸까요?
사회적 거리두기,다중이용공간 자제하며 도화에서 동인천까지 자전거타고 아름다운 가게에 물건만 기증하고 올거라는~
자전거로 살~빠졌다는 사람 나와 보라규~요기까지 오려면 언덕을 몇 번 넘고 왔건만...
담엔 삼산점이나 논현점으로 갈거에용.
그 사람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 이라,누군가 사용하는 언어와 태도에 예민해지는 어느 하루,
말과 글은 드라마의 예고편처럼 현실을 미리 보여준다고 하니~말로 글로하는 마법의 펜으로 미래의 행복을 꿈 꾸는
지혜를 발휘해야 겠어요.
잃고 나서야...
보고 싶을때, 함께하던 일상적인 날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는 요즈음 이잖아요.
사회적 거리두기...집콕하며 빈둥거리다보니 '확~~찐자'가 되어 천당에서 두리뭉실해진 막내딸을 못 알아 보실까봐...
정리한 계절옷 바구니에 눌러 담아 아름다운 가게로 패달 밟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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